수제 레몬청 만드는 법

 

정말 힘들었지만 쉽고 뿌듯 !_!

 

 

오늘은 레몬딸기청이나 만들자 ~ 하고 나갔더니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혼자 낑낑대며 유리병과 딸기 한박스, 레몬 11개를 사와..

 

 

 

요정도면 적당히 나오겠지

하고 만들기 시작..

 

 

 

​과일세정가능한 주방세제로

레몬을 3번정도 닦아주고, 그래도 찜찜해서 딱딱한 솔로 박박 닦았어요

 

 

 

 

유리병도 열탕소독 해주세요.

끓을때 유리병 넣으시면 깨질위험이 있어

먼저 물에 병들을 다 담궈놓고

끓이기 시작해주세요

미친듯이 씼은 레몬을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10초정도휘리릭)​

 

 

 

딸기를 저는 슬라이스로 잘라줬어요!

이쁘라고..

근데 진짜 많더라구요..!

 

큰스티로폼말고 중간사이즈 스티로폼박스에 들어있던 딸기인데도.

레몬딸기청하려니 양이 어마어마 했어요.

 

 

 

그에 비해 레몬이 살짝 부족~!

15개는 샀어야했는데..

 

 

 

물기없게 잘 담아줍니다.

물기있으면 금방 곰팡이 피거나 상하기 쉽대요!

 

설탕1

레몬1

딸기1

비율로 만들어 줬어요.

 

설탕 살짝 좀더 많이.

 

 

 

 

 

 

짜잔

 

큰병에 다 들어갈거라 생각했던건 오산..

 

4병이나 만들었어요!

 

레몬이 살짝 부족할뻔했네요

 

그래도 향기 맡아보니까 진짜 맛있겠네요

 

어서 탄산수에 마시고싶은 :)

 

완전 뿌듯하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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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핀터치 눈꽃쿠션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

쓰다가 질려서 캐시캣도 같이 쓰는데

키핀터치 다써갈 수록 의지할 곳이 없는 기분이 드네요.

아무래도 키핀터치 다쓰면 재구매해야할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 신상품이 나왔는데

제가 전에 다른 SNS에 리뷰를 열정적으로 써서

운좋게 신제품을 받아보게되었어요! 히히히

감사합니다! 성의껏 어떤 제품인지 나름대로 솔직하게 작성해보겠슴니다.






택배뙇 ^_^




겉포장 요래 키핀터치 느낌이 물씬 나요.


애정하는 브랜드가 되어서 넘 이뻐보여용..





뒤에 대충 읽어보고,
(진짜 이 때 너무 대충읽음.. )



까보면
앞모습 이렇게 생겼어용








메이크업 크림이란과욘 무엇일까요 !

저는 이런제품 만난게 아마 처음인 것 같아요..

이런 크림도 있나요..??? 프라이머는 살짝 써봤는데

이건 그냥 크림!








겉은 흰색이라 얼굴도 하얘질 걸 기대하며..
발랐는데,


'이거 아무런 변화도 없는거 아냐?'

할 정도로 뭐가 없었어요.

순간 리뷰걱정이.... 아이거 뭐가좋은거징..???

바른티가 안나는거아닌가 ㅠㅠ...


그리고 고민에 빠진채 그냥 위에 눈꽃 쿠션이랑 같은 제품이니까 같이 쓰면 뭐가 더 좋긴 하겠지

하며 쿠션 두드림.







그제야 이거 뭔지 알았어요 ㅋㅋㅋㅋ

이거 광나는 크림인데 막 뻔지르르 하지않구

티안나게 예쁜 그런 윤기부여를 해주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얼굴빛이 그대로였던거임..
그러니까 이건 베이스고뭐고가 아니라..
베이스 바르기전에 발라주는 크림이에요!
메이크업 지속력 높히며 무너지지않는 그런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얼굴에서 광도는거 보고 신기해서 영상도 찍었어요

하루종일 생기있어보임!

이날 밖에서 6시간 돌아다니고 확인해본결과 지속력

괜찮았어요! 정말 메이크업을 받쳐주는 그런 크림같아요.

두눈으로 확인했어용 ㅎㅎ


아마 좀더 써보고 손에 착감기는 화장품인지 딱 알것같아요! ^_^


피부결 좋아 보이면서 화장 잘먹게 도움 주고 싶으신 분들께 이 키핀터치 글로우스킨 메이크업 크림 추천 해 드려 볼게요 :)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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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 걸었는데,

꽤 괜찮은 미용실 발견!

구월동 주변은 펌하려면 20만원 잡아야했는데

55000원정도부터 시작하는 로이드밤 미용실

새로생겼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음료를 이런 시원해보이는 컵에 담아줘서

마시는데 왠지 더 맛나는 효과..


컵 알아봐서 나두 사고싶다..





메뉴판 처럼 상세히 정리돼있는 가격표...

기장추가 없는 점이 넘나 맘에들었음 ㅠㅠ




안심하며 아 여기서 하면되겠구나 하고 순서 기다리는데

쫌 오래 기다림.. 여긴 예약제라 그렇다함 ㅠㅠ

꼭 예약을 하고오는걸로...







무튼 첫 방문이라 그렇게 기다린 시간까지 합해 3시간만에 펌을 완숑!!! 머리가 반곱슬이라 차분해지고싶다 하니까 윗부분 매직 하고 아래는 펌 해주셔따



맘에드는 컬이었다.

신나서 나옴 ㅎㅎ 머리에서 풍기는 약품냄새
어서 빠지길 그리고 어서 이머리도 자연스럽게 느껴지길

지금도 충분히 자연스럽지만 자리잡아서 더더 풍성해보이는 그런 머리 되고싶다 :) 머리 뿌리까지 매직하느라 13만원정도 들었지만 후회없이 잘 한 느낌이 든다 !



다른곳처럼 유도해서 가격을 더 내게 하는게 아니라 부담되는 가격이면 그냥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해도 손상안가게 해줘보신다며 말씀만이라두 감사...

음료 종류도 많아서 좋음


서비스 좋게 쭈욱 가면 대박날거같아용!




오래가자 머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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