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포르투.

해리포터 작가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나라로 유명하다.

 

숙박은 무브호텔에서

 아주 편안하게 묵을 수 있었다. 

(그러나 상벤투 역에서 호텔까지 오르막길 주의-유일하게 교통편이 필요하다 생각한 구간)

하지만 캐리어를 밀어가며 꿋꿋이 걸어다녔다.



포르투는 작은 도시라 

그 외 교통편이용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되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은 


그저 도우루강변에 가만히 앉아서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때. 



그저 모든게 예쁜 순간 이었다.







카푸치노의 자태도 예술이었고.


(맛은 그럭저럭)








다가오는 

갈매기씨도 친근했고









나른나른한 햇볕과 


여유로운 모습의 그 곳 여행객들 












커피를 다 마시고


따사로움과 그 여유로움에 한 껏 취해서는


케이블카를 타러 차박차박 걸어갔다.


















도시가 작아서 몇 번 돌아다니다보면


오래 여행 하기에는 심심해질 수 있다. 


이쁜 곳이 너무 많고 볼거리도 많은 포르투여행


와인이 유명하니 꼭 포르투갈에서는 


샹그리아(마제스틱카페 '레드후르츠 샹그리아' 강추)도 먹고


 다양한 와인을 즐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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